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LG디스플레이 상반기 2조 적자, 분기 흑자전환 4분기에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4-26 08:1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분기 흑자전환은 4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6일 “올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2조 원 가량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반기부터 아이폰15용 올레드 공급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성공적 LCD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KB증권 "LG디스플레이 상반기 2조 적자, 분기 흑자전환 4분기에나"
▲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 애플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상반기 LCD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국내 라인 가동중단과 올레드 패널 가동률 부진이 꼽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24년에 애플 올레드 공급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 애플에서 디스플레이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단단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올레드 공급 점유율은 61%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아이폰에서 35%, 아이패드에서 70%, 애플워치에서 80%의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추산한다”며 “이는 중국 BOE의 애플 공급망 진입이 기술 및 특허이슈로 범용 제품에만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