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가상화폐 시세 상승세 지속 불안, 전문지 "과거 강세장 때와 흐름 달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2-22 12:2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연초부터 나타난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은 다소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화폐 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투자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상승 동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화폐 시세 상승세 지속 불안, 전문지 "과거 강세장 때와 흐름 달라"
▲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 수와 수요가 크지 않은 수준으로 분석되는 만큼 시세 상승세도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2일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과거 강세장이 나타났을 때와 확연히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거래량과 활성 투자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세장을 판단하는 기준점에는 미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가상화폐와 같은 자산의 시세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투자자 수요가 늘어나면 그만큼 상승세에도 힘이 실리게 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는 연초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자연히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수요와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여전히 과거 강세장이 나타났을 때와 비교하면 부진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활성 투자자 주소는 눈에 띄게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현재 상태가 강세장이라는 점을 증명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동안에도 이전과 같이 다수의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노려 시장에 뛰어드는 사례는 이전보다 현저히 적다는 의미다.

결국 매수자들의 수요와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 수가 제한적 수준에 그친다면 가상화폐 시세 상승세 역시 제동이 걸릴 공산이 크다.

시장 조사기관 글래스노드도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와 장기 보유자의 거래량이 모두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