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에 모두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9-18 12:4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9.4포인트(0.45%) 하락한 3만822.42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에 모두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9.4포인트(0.45%) 하락한 3만822.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 <연합뉴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며 다우지수는 52주 신저가까지 빠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02포인트(0.72%) 내린 3873.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3.96포인트(0.9%) 빠진 1만1448.40에 장을 마쳤다.

현지시각으로 2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0.7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확대됐다. 8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과 비교하면 0.1%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 8.0%를 크게 상회했다.

이에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더 강력한 긴축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시장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울트라스텝'을 단행할 수 있다는 시선도 나온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에서 연준이 울트라스텝을 단행할 확률은 18%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모두 올랐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1%(0.01달러) 높아진85.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0.30%(0.28달러) 오른 92.26달러에, 브렌트유는 0.56%(0.51달러) 상승한 91.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합병 뒤 시너지 '청신호', 문재영 중동 재건 수혜 기대감도 커져
삼성전자, '노조 미가입자 색출용'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경찰 수사 의뢰
[오늘 Who] 삼성증권 '9년 숙원' 발행어음 가시권, 박종문 'WM명가' 넘어 'I..
헝가리 정권교체에 'K배터리' 좌불안석, 집권당 환경오염·보조금·인허가 전면 재조사에 ..
미국 이란과 협상 결렬에 에너지 위기 지속, JP모간 "2분기 유가 100달러 상회" 예고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현장] 'AI·휴머노이드' 제조업 자동화 선봉에 서다, 'SIMTOS 2026' 가보니
무신사 '4년 적자' 무신사로지스틱스에 발목 잡혀, 물류 내재화 부담 '눈덩이'
삼성전자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 요구 뭇매, 주주 반발 속 '3각 갈등' 해법 ..
한국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국제 기준에 미달 지적 나와, "그린워싱 막지 못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