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 중국 진출 타진, 미국에서 임상도 준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8-17 12:1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에이치엘비)가 스웨덴 제약사 비베스토로부터 도입한 항암제 ‘아필리아’의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7일 HLB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HLB는 아필리아의 상업화 지역 확대를 위해 중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HLB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 중국 진출 타진, 미국에서 임상도 준비
▲ HLB가 항암제 아필리아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아필리아 제품.

중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독자 진출보다는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JV) 설립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국 A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필리아는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물이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통해 2020년 3월 비베스토로부터 북유럽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아필리아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받았다.

HLB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필리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1년부터 미국 부인종양학회(GOG)재단 소속 임상의들과 추가 적응증 개발을 위한 논의를 하는 중이다. 백금계 약물 저항성이 있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HLB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의 병용요법을 검증하는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장] 로봇이 부품 운송하고 전담 엔지니어가 차량 수리, 현대차 수원하이테크센터 가보니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평가 결과, 테슬라코리아 통과 BYD코리아 탈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투자에 외신 평가 긍정적, "AI 산업 성장의 결실 ..
트럼프 세계 기후대응 자금줄 차단에 유럽도 가세, 개도국 '기후 불평등' 더 심해진다
여당, 총리 후보자 한성숙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본회의서 표결까지 마무리"
송영길 '노무현 장례식' 사과하며 한미FTA 거론, 정청래 "소모적 적통논쟁 하지 말자"
엔비디아 AI 휴머노이드로 성장동력 확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수직계열화가 장점"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재신임 가결, 내년 DS 분리교섭 추진
[현장] 장재훈 "경쟁사보다 신차 경쟁력 충분, 서비스에서 수입차보다 우위 설 것"
미국 증시서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불안 신호, 한국 증시도 변동성 확대 경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