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광복회 새 회장에 장호권 뽑혀, 박정희 독재 치하 의문사 장준하 아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5-31 15:4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독립유공자 장준하 선생의 아들인 장호권 전 광복회 서울지부장이 새 광복회장으로 선출됐다.

광복회는 김원웅 전 광복회 회장의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4명 가운데 장호권 전 지부장이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31일 밝혔다.
 
광복회 새 회장에 장호권 뽑혀, 박정희 독재 치하 의문사 장준하 아들
▲ 장호권 신임 광복회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신임회장은 이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지 못했지만 2차 결선 투표에서 경쟁자를 누르고 회장에 선출됐다.

장 회장의 임기는 김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3년 5월까지다.

장 신임회장은 독립유공자 장준하 선생의 장남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협의회 자문위원, 희망시민연대 이사장, 싱가포르 한인회 부회장, 월간 사상계 대표,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2019년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 지부장을 지냈다. 현재는 장준하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김 전 회장이 2월 횡령 의혹으로 물러나면서 치러졌다.

장 후보 외에도 차창규 전 광복회 사무총장, 김진 광복회 대의원, 남만우 전 광복회 부회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오픈AI 샘 올트먼의 '월드코인' 고위 경영진 대거 이탈, "장기 전략 의구심" 
EU 회원국 온실가스 배출권 기준 완화 요구, "전기료 낮춰야 경쟁력 회복"
AI 특수에 메모리 이어 MLCC도 50% 폭등각, 삼성전기 장덕현 필리핀 신공장 증설..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경영 키워드는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
SK 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장녀 최윤정도 동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