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원회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출범, 인지 수사도 가능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30 18:0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특별사법경찰팀을 설치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출범, 인지 수사도 가능해져
▲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관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시장특사경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라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기존 금융감독원과 서울남부지검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에도 설치됐다.

금융위원회에 신설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모두 7명이다. 금융감독원의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인지 수사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증권선물위원장이 검찰에 이첩한 긴급조치 사건 가운데 검사가 지휘해 배정한 사건에 관해서만 수사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한국거래소의 심리결과 통보에 따른 조사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공동 조사를 통해 일정 수준 조사가 이뤄진 사건 가운데 수사 전환 필요성이 인정된 사건도 수사할 수 있다.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장치인 자본시장특사경 수사심의위원회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질서유지 및 투자자 보호의 주무부처로서 관계기관 사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공정거래 척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재건축 합동설명회, DL이앤씨 '대표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10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증시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설립해 현지 진출 본격화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우리에게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