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미국 상원 '반도체 지원법' 가결, 삼성전자 63조 지원 대상에 포함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3-30 10:4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상원이 반도체기업에 520억 달러(약 63조 원)를 제공하는 반도체지원(미국경쟁법) 법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는 현지시각 29일 “수개월 동안 미국 상원이 논의한 끝에 반도체지원 법안이 68대 28로 가결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상원 '반도체 지원법' 가결, 삼성전자 63조 지원 대상에 포함
▲ 삼성전자 오스틴 파운드리공장.

미국 상원은 지난해 6월 반도체 지원을 포함한 미국혁신경쟁법(USICA)을 통과시켰고, 하원은 올해 2월 반도체지원 법안을 가결했다.

반도체지원법은 미국 현지에 반도체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의 시설 투자 및 연구개발에 520억 달러(약 64조 원)를 지원하고 시설투자액의 40%를 세재혜택으로 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제 상원과 하원이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두 법안을 병합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받는 일만 남았다.

통과된 법안에는 반도체 지원에서 외국기업을 배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지 않다.

따라서 반도체지원법이 현재의 내용으로 유지된다면 삼성전자와 TSMC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170억 달러를, TSMC는 아리조나주에 12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반도체 파운드리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출신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중앙정부와 지역행정 연결"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 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CU 앱 연동 '러닝 멤버스' 도입, 러닝 기록과 혜택 연계
현대그린푸드 그린팅몰 '집관족' 공략, 가정간편식 최대 10% 할인
산은∙수은∙석유공사, 이란 전쟁 여파 '에너지 위기' 공동 대응 논의
경제부총리 구윤철 "국제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GS샵, 신선 과일 대안으로 '냉동·착즙 주스' 집중 공략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340여개 파트너사와 상생 화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