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민주당 의원 윤관석 "은행 이익 대비 배당 증가보다 사회공헌은 못 미쳐"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0-17 14:4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의원 윤관석 "은행 이익 대비 배당 증가보다 사회공헌은 못 미쳐"
▲ 윤관석 의원이 17일 공개한 국내 17개 시중은행의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율 및 사회공헌금액 비율' 자료 <윤관석의원실>
국내 17개 시중은행의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 비율과 사회공헌활동 비율이 꾸준히 늘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별 사회공헌금액 및 영업이익 현금배당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17개 은행의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 비율은 33.38%, 사회공헌금액은 6.40%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17개 은행의 현금배당액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합쳐 약 21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 비율은 4년 동안 꾸준히 상승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26.7%(4조43억 원), 2018년 29.10%(5조4795억 원), 2019년 32.96(6조5394억 원), 2020년 33.38%(5조6655억 원)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금액은 모두 합쳐 약 3조9천 억원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본 영업이익 대비 사회공헌금액 비율은 2017년 4.90%(7357억 원), 2018년 9839억 원(5.22%), 2019년 5.69%(1조1289억 원), 2020년 6.40%(1조865억 원)이다.

시중은행 가운데 2020년에 가장 많은 사회공헌금액을 내놓은 은행은 KB국민은행으로 2025억 원을 제공했다.

이 밖에 신한은행 1727억 원 NH농협 1648억 원, 우리은행 1410억 원, 하나은행 1168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며 사회공헌에 관련된 투자도 중요한 지속성장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은행들이 사회적책임 정신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