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하반기 더 좋은 실적 전망, 신재생에너지 신규수주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7-30 11:1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일렉트릭이 정부의 친환경정책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에서 신규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0일 “LS일렉트릭이 2분기에 오랜만에 깜짝실적을 보였다”며 “실적 개선보다 더 반가운 것은 수주잔고의 반등으로 하반기에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S일렉트릭 하반기 더 좋은 실적 전망, 신재생에너지 신규수주 늘어
▲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LS일렉트릭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32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1.2% 늘어났다.

2분기 전력인프라사업부문과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의 적자폭이 감소한 점이 전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LS일렉트릭은 2분기 기준 전력부문 수주잔고도 1분기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민간투자가 회복되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의 투자도 늘어났다. 

통상적으로 수주실적이 1~2분기 뒤에 매출로 인식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LS일렉트릭은 하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력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은 4분기에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신재생사업부문의 신규수주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됐다.

문 연구원은 “하반기에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분산에너지 로드맵 발표 등 LS일렉트릭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관련 정책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하반기 신재생사업부문을 필두로 수주잔고의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한국투자 "HD현대중공업 2026년 수주목표 매우 전향적, 특수선 목표 41억 달러 추정"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