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상향, 사업구조 재편의 시너지 긍정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3 08:5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화로부터 항공부품 및 공작기계사업을 넘겨받아 2019년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합병 등으로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상향, 사업구조 재편의 시너지 긍정적
▲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3만2500원에서 3만5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게서 항공부품 및 공작기계사업을 양수하는 데 따라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점을 목표주가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화에게서 항공기부품과 공작기계부문을 12월31일자로 양수한다고 발표했다. 양수금액은 각각 1669억 원, 693억 원이다.

공작기계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양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양수로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지상방산과 손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합병하기로 결정한 점도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화지상방산은 2019년 1월1일자로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한다.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는 각각 K9자주포와 K21보병 전투장갑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두 장비 모두 궤도형 지상기동장비라는 점에서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04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2% 늘고, 영업이익은 668.5%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TSMC와 2나노 반도체 '정면 경쟁'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불가피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