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뉴스 댓글영역 운영을 언론사 결정에 맡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0-22 18:5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댓글 영역을 각 언론사의 결정에 맡겨 운영한다. 

네이버는 22일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댓글 운영 여부를 비롯한 댓글 정렬방식 등을 각 언론사가 선택하는 방식에 따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댓글영역 운영을 언론사 결정에 맡겨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각 언론사는 부문별 기사에 댓글을 허용할 것인지부터 댓글 정렬기준까지 댓글과 관련된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댓글 서비스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댓글 오·남용에 따른 폐해와 불법 콘텐츠 유통 등과 같은 비정상적 이용에 관한 모니터링은 네이버에서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5월 이후 소셜로그인 때 댓글과 공감 표시 등록을 차단하고 한 기사에 등록 가능한 댓글 수를 제한하는 등 댓글 영역에서 비정상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도를 개선해왔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지식정보서포트 리더는 “뉴스 댓글 영역은 해당 기사를 보도하는 언론사와 독자들의 소통 창구인 점을 고려해 댓글 허용 여부나 댓글 정렬 방식을 언론사가 결정하는 구조로 바꾸게 된 것”이라며 “댓글 서비스가 기사에 관한 독자들의 의견이 오가는 공론장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댓글정책 등 관련 사항을 언론사에 일임하는 이번 운영 방식을 이날부터 즉시 적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인기기사

쌍용건설 ‘30조’ 사우디 킹살만파크 눈독, 김석준 놀라운 인맥 '큰 힘' 박혜린 기자
다올투자 "테슬라 추가 생산기지 검토, 한국 높은 부품 생태계는 매력적" 허원석 기자
일동제약 개발 코로나19 치료제와 병용금기 성분 35종, 일본정부가 공개 임한솔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0% 깨져, 출근길 문답 중단 부적절 62% 김대철 기자
'갤럭시X메종 마르지엘라' 12월1일 11시 판매, 톰브라운처럼 웃돈 붙나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