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더K9를 패션으로 만난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1 15:1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차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더K9를 패션으로 만난다
▲ 19~26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기아자동차와 한국패션문화협회가 개최한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전시회가 열렸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을 패션으로 재해석한 이색 전시회가 열렸다.

기아자동차는 19~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올해는 패션과 기아차의 만남을 주제로 25개국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기아차를 주제로 제작한 패션 작품을 선보였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더K9 등 5개 차종에 한국을 대표하는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다섯 가지 색상을 활용해 작품이 제작됐다. 비트360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대표 5개 차종과 패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아차의 혁신적이고 감성적 디자인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