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간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전시회들을 소개한다.
◆ '감성 촉촉' 순수예술 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백남준기념관
-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는 1984년을 출발점으로 백남준의 생애를 비순차적으로 짚어 보는 전시회다.
- 2019년 2월1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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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누리집 : https://sema.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는 최근 몇 년 동안의 미공개작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회다.
- 상설전시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1월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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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누리집 : https://sema.seoul.go.kr/
△광주비엔날레
- ‘상상된 경계들’은 정치, 경제, 감정, 세대 사이 눈에 보이지 않게 굳건해지는 경계를 이야기하는 전시회다.
- 11월1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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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누리집 : https://www.gwangjubiennale.org/
◆ 그림 없이 그림을 즐기는 '컨버전스 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점
-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는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설치, 사운드 등 요소를 활용해 공간 자체를 즐기는 전시회다.
-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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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 https://www.mmca.go.kr/
△본다빈치뮤지엄 부산점
- ‘반 고흐 빌리지’는 고흐를 포함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로 체험하는 전시회다.
-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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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뮤지엄 : https://bondavinci.com/
△호반아트리움
- ‘클림트 인사이드’는 클림트의 작품들을 ‘에로티시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즐기는 전시회다.
- 10월28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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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아트리움 누리집 : https://www.hobanartrium.com/
◆ '세상의 모든 재미' 트릭아트(착시 미술)
△가평 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
-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형 작품들과 착시 예술 작품들을 즐기는 전시 공간이다. 조각 공원도 있다.
-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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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 누리집 : https://mermont.co.kr/
△설악 트릭미술관
- 명화관, 동물관, 해양관 등 여러 테마를 착시 예술로 풀어낸 전시 공간이다.
-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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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트릭미술관 누리집 : https://www.stmuseum.kr/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성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