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세아제강 인적분할 뒤 재상장 첫 날 주가 급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0-05 16:0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제강이 코스피 재상장 첫 날 주가가 급락했다.

세아제강 주가는 5일 시초가 9만7500원보다 25.13% 내린 7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세아제강 인적분할 뒤 재상장 첫 날 주가 급락
▲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약세로 돌아서 한때 7만1500원까지 떨어졌다.

세아제강은 2018년 9월 세아제강지주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8년 10월5일 재상장했다.

세아제강은 분할 전 회사인 세아제강지주가 영위 사업 가운데 강관 제조·판매 등 제조사업부문을 맡았다.

세아제강은 종합강관회사로 포항과 순천, 창원 등에서 구조용과 배관용, 송유관용 등의 다양한 용도의 탄소강관 및 특수관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시프트업 주주환원 하반기 발표, 핵심 IP 지역과 플랫폼 확장 예정"
미국 기후정책 후퇴에 글로벌 금융규제당국 대응, 기후위기 리스크 검증 강화
울주군, 온산공단 원유 유출 사고 시공사에 토양 정밀검사·정화 행정명령
대우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 전장은 전통부촌 서래마을, 김보현 한남더힐 효과 재현 노려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어려워져, 투자자 차익실현 의지 강력
[현장] 한투운용 배재규 "M7이 만들어가는 세상 바뀌지 않을 것, 미래성장에 투자하라"
일론 머스크의 보링컴퍼니 85억 달러 정부 사업 수주 가능성, "이해충돌 우려"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국토부장관·제주항공 대표 고소, "관리 소흘 책임"
금융권 책무구조도 비상 걸렸다, '1월 배임사고' 적발에 시중은행 긴장 모드로
'홍준표 지지자 모임' 이재명 지지 뜻 밝혀, "대한민국 이끌 후보는 이재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