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필리핀 방산전시회에서 소형 군용차량 공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9-28 11:3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필리핀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소형 군용차량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 ‘ADAS2018’에 참가해 소형 군용차량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아차, 필리핀 방산전시회에서 소형 군용차량 공개
▲ 기아자동차가 필리핀 방산전시회에서 공개한 기갑수색차. <기아자동차>

기아차가 전시한 기갑수색차는 방탄 차체와 각종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터렛(포탑), 타이어가 총알 등 탄에 맞아도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술 타이어 등이 장착됐다.

소형 군용차의 기본 뼈대인 베어 섀시도 공개했다. 베어 새시는 차체 프레임에 엔진 등 주요 구동장치만 부착한 구조물로 장갑차량 등 다양한 특수목적차량을 제작하는 기초가 된다.

관광객들은 베어 섀시를 통해 엔진과 독립현가장치, 자동변속기, 프레임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기아차는 ADAS2018을 통해 필리핀군에 공급하고 있는 1¼t, 2½t 등 군용차 물량을 계속 확보하고 수출 전략 차종인 소형 군용차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필리핀군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신뢰를 쌓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고객 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장기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DAS는 필리핀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방산 전시회로 2014년에 처음 시작돼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3회째인 올해 전시회에는 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금 '페이백' 경쟁에 ..
국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찾아 '호남 이전론' 비판, "백년대계 정쟁거리로"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투입, 투자 유치 자금 '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