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동반급등, 실적증가 기대 커져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9-17 17:2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미국 판매 승인에 결격사유로 지적받았던 생산공장 품질 문제를 해소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동반급등, 실적증가 기대 커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3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를 받고 뛰었다.

1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3.95%(1만1500원) 상승한 30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 주식을 1306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주가 급등을 주도했다.

셀트리온은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가 개발한 편두통 신약 ‘아조비’의 원료의약품을 위탁생산(CMO)하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9월14일 아조비 최종 판매허가를 내줬다.

셀트리온은 이번 아조비 판매 허가를 통해 공장 품질 관련 문제가 사실상 완전히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공장 품질 관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올해 초 경고장을 받았고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판매 승인도 한 차례 보류됐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번에 아조비 판매 허가를 내주면서 공장 관련 문제가 사실상 완전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트룩시마,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받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5%(1700원) 오른 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1%(500원) 상승한 8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3.18%(1만5천 원) 뛴 48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182억 원가량, 기관투자자들은 172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3공장 가동률이 43%로 예상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매출은 1조 원을 넘을 것”이라며 “영업이익율도 2017년 14%에서 2020년 27%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정광춘
바보인가요? 셀트리온은 작년에 매출1조에 영업익 5,000억이었던걸 몰랐나요? 셀트는 2020년에 아마도
매출 3조에 영업익이 1.5조는 될텐데 위탁생산하는 삼바와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걸 당신만 모르는 건가여?
   (2018-09-18 00: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