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의 전용공간을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1664블랑의 브랜드 전용공간을 임시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664블랑은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프랑스 대표 밀맥주로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 하이트진로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프랑스 밀맥주 '블랑1664' 전용 공간을 열었다. |
1664블랑 전용공간은 ‘프랑스 향을 맛보세요’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의 비스트로(음식과 와인을 제공하는 카페) 분위기로 꾸며졌다.
1664블랑 생맥주와 함께 이와 어울리는 각종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1664블랑 전용공간은 강남역 근처 바이트 펍에서 10월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크로넨버그사에 따르면 2017년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1664블랑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