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정재원, 원자력기업 경영진과 한국수력원자력 협력확대 논의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9-13 12:0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재원, 원자력기업 경영진과 한국수력원자력 협력확대 논의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원자력 관계 기업들과 경주 사업장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관계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9곳 경영진이 참석해 원자력 관계 기업 사이 소통과 협력 강화방안, 경주 사업장 신설 및 확대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원자력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해외사업 판로 확대 및 전략적 공급자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경주 이전 기업 지원제도와 경주 기업 지원센터 건립 등을 위해 경주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조국 대표 수락연설서 선명성 부각, "민주당 정치개혁 회피 땐 개혁야당들과 교섭단체 추진"
조국 '찬성 98.6%'로 조국혁신당 당대표 선출, 최고위원에 신장식·정춘생
비트코인 1억2940만 원대 반등, 저점 매수 심리에 하락분 일부 만회
조국 "거대 양당 가지 않은 신항로 개척", 전당대회서 새 대한민국 구상 밝혀
'인적분할' 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재상장, 순수 CDMO 기업으로 전환
NH투자증권 탄소배출권 위탁 매매 서비스 개시, '기후패키지 금융' 출시
민주당 전현희 '내란전담특별재판부' 강조, "조희대 사법부 내란종식 방해 막을 안전장치"
네이버페이, 하나은행·SK브로드밴드와 'N페이 커넥트' 기반 협업 나서
CJ대한통운-리얼월드, '물류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협력
카카오 AI 경진대회 성료, 본선 진출자 100명 일상문제 즉흥 해결로 승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