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동연 "국회 종부세법 개정 심의 과정에서 보유세도 논의 가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9-07 15:4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과열을 해결하기 위해 보유세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할 뜻을 보였다. 

김 부총리는 7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열린 수소생산회사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의 부동산 과열은 일부의 투기적 수요에 불안심리가 편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국회 종부세법 개정 심의 과정에서 보유세도 논의 가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그는 최근 불거진 보유세 문제를 질문받자 “정부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가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심의 과정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보유세 등의 조세정책 목적이 부동산 안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동산시장에 지나치게 쏠리고 있는 자금을 놓고는 김 부총리는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부동산시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유동성이 수소경제 등 건전한 투자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내놓은 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축소 가능성을 질문받자 김 부총리는 “부처들이 차분하게 논의하고 있는 부동산 종합대책 안에서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각계각층에서 부동산정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점을 놓고는 “부동산대책의 결론이 나면 적절한 창구에서 ‘원 보이스’로 말할 것”이라며 “정부가 쫓기듯 내놓는 대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