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미국발 무역분쟁에 '눈치보기'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9-06 08: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발 무역분쟁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관망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51포인트(0.09%) 오른 2만5974.99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미국발 무역분쟁에 '눈치보기'
▲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51포인트(0.09%) 오른 2만5974.99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뉴요증권거래소 모습.<연합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8.12포인트(0.28%) 하락한 2888.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6.07포인트(1.19%) 내린 7995.17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기술주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소비재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보였다”며 “최근 미국 증시는 중국산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관세 부과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향성 없는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파악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 재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요인으로 꼽혔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이 각각 이끄는 두 나라 대표단은 5일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

기술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고위 임원이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의 대선 개입 관련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이와 관련된 부담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고 파악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아마존 –2.2%, 애플 –0.65%, 넷플릭스 –0.36%, 알파벳 –0.02%, 페이스북 -0.01% 등이다. 

트위터(-6.1%)와 넷플릭스(-6.17%), 마이크로소프트(-2.9%) 등의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