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저축은행 79곳 상반기 순이익 5천억 넘어서 사상 최대치 경신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9-05 17:0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저축은행 79곳이  2018년 상반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금융감독원은 5일 ‘2018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을 통해 국내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 순이익 5613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79곳 상반기 순이익 5천억 넘어서 사상 최대치 경신
▲ 금융감독원은 5일 ‘2018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을 통해 국내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 순이익 5613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들의 2018년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4933억 원보다 13.8% 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금감원은 “국내 저축은행들은 올해 상반기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1174억 원 늘었지만 대출 확대에 힘입어 이자이익이 2605억 원 늘었다”며 “비이자이익도 839억 원 줄고 기타 비용도 늘면서 전체 순이익은 680억 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들의 자산과 자본은 늘었다.

저축은행의 6월 말 기준 자산 총합은 63조9천억 원으로 2017년 12월 말보다 7.0%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같은 기준으로 7조2천억 원으로 6.4% 늘었다.

자산 건전성은 2017년 12월 말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저축은행의 6월 말 기준 총여신 연체율은 4.5%다. 2017년 12월 말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5.1%로 지난해 말과 같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전반적으로 영업 규모가 확대되고 흑자가 이어지는 등 경영상황이 양호하다”며 “대내적으로 가계부채 증가 및 고용 부진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선제적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보인다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진다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빔 소프트웨어 "한국 AI 거버넌스 선진국, AI 확산에 데이터 리스크 부각"
이란 전쟁 멈춰도 고유가 장기화 전망, 무디스 "로켓처럼 뛰고 깃털처럼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