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밥캣, 미국 캐나다 협정 타결되면 건설기계 판매 수혜볼 수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30 11:1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밥캣이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정으로 목재 가격이 안정화돼 주택 착공이 늘어나면 소형 건설기계 판매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김효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두산밥캣은 목재 가격 안정화로 소형 건설기계 판매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며 “목재 가격이 유지되거나 낮아지면 주택 판매와 착공이 늘어나면서 두산밥캣도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바라봤다.
 
두산밥캣, 미국 캐나다 협정 타결되면 건설기계 판매 수혜볼 수도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미국과 캐나다가 진행하고 있는 나프타 협상을 기반으로 침엽수 제재목협정(SLA)을 맺는 것도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다.

2017년부터 미국 상무부가 캐나다산 침엽수에 관세를 평균 21% 부과해 주택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는 상황에서 침엽수 제재목협정으로 목재 가격이 떨어지면 주택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주택 및 건설기계시장은 경기 회복과 주택 수요 증가로 기회요인을 지니고 있지만 목재와 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택 건설 활성화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됐다.

김 연구원은 “목재와 철강 모두 관세 부과 영향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미국에서 골조용으로 사용되는 침엽수 목재는 전체 수요의 3분의 1을 캐나다산에 의존하고 목재 비용이 주택 판매가격 18%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과 캐나다의 침엽수 제재목협정은 미국 주택 및 건설기계 시장 활성화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