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삼화콘덴서 주가 오른다",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내년까지 늘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8-20 09:3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화콘덴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는 하반기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삼화콘덴서 주가 오른다",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내년까지 늘어
▲ 황호진 삼화콘덴서 대표이사 부회장.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삼화콘덴서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7일 삼화콘덴서 주가는 7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양 연구원은 “삼화콘덴서는 2분기에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는 올해 하반기와 2019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화콘덴서는 국내에서 삼성전기를 제외하고 적층세라믹콘덴서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 꼽힌다.

적층세라믹콘덴서의 호황으로 삼화콘덴서 등 관련 기업 주가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상승해 왔지만 최근 들어 업황 전망이 다소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양 연구원은 적층세라믹콘덴서 관련 기업들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이 여전히 밝다고 파악했다.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5G 장비용 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로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양 연구원은 “최근 적층세라믹콘덴서 업황이 둔화될 것이란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삼화콘덴서는 3분기에 성수기에 진입하며 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인상 및 증설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화콘덴서는 3분기에 매출 734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21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장남 윤상현 상대로 낸 주식반환 청구소송 취하, 경영권 분쟁 종결
산업은행 국민성장 정책성펀드 1차 위탁운용사 발표, 11개사 최종 선정
[반론보도]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향한 '배당 확대'에 실효..
[오늘의 주목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SK하이닉스 9%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
조국 측 "나쁜 검사" vs 김용남 측 "이성상실", 평택을 난타전에 단일화 멀어진다
우리은행, 부천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에 1조9천억 금융주선
고려아연과 영풍·MBK, 법원 '원아시아 펀드' 문서 제출 명령 두고 갈등 심화
'카카오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사임, 합류 1년3개월 만에 퇴사
HD현대중공업 "차기 구축함 입찰 등록 완료, '보안 감점 연장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
K배터리 미국 중간선거 결과 주시한다, 최주선 삼성SDI 10조 투자 향방의 핵심 변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