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바이오사업 성장 덕분에 2분기 영업이익 늘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8-14 14:0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이 바이오에너지부문과 라이프사이언스부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SK케미칼은 14일 2018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311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SK케미칼, 바이오사업 성장 덕분에 2분기 영업이익 늘어
▲ 김철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현재 SK케미칼은 기존의 SK케미칼이 2017년 12월 SK디스커버리로 회사이름을 바꾼 뒤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인데 2017년 실적은 현재 사업부문을 토대로 한 추정치다. 

수지부문에서는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바이오에너지부문과 라이프사이언스부문에서 선전해 전체 실적이 증가했다.

수지부문에서 매출 1181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2분기보다 매출은 1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 감소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급등, 원/달러환율 하락 등 시장상황 악화와 지난해 기고효과로 영업이익이 2017년 2분기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바이오에너지부문에서는 매출 83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6.5% 각각 늘었다.

라이프사이언스부문에서는 매출 79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거뒀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SK케미칼은 7월1일 라이프사이언스부문의 백신사업부를 SK바이오사이언스로 분사해 백신사업 실적은 3분기부터 자회사 연결실적으로 SK케미칼 실적에 반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인기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9%,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40% 민주당 33% 이준희 기자
포스코퓨처엠, 호주업체와 음극재용 천연흑연 대량 공급받는 계약 맺어 류근영 기자
상춘객 기다리는 봄꽃 축제, 동백 매화 벛꽃 산수유 보러 떠나 볼까 신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 하남갑 전략공천, 이언주는 경기 용인정 경선 이준희 기자
민주당 9차 공천심사 발표, 이인영 김병기 정성호 포함 현역 5명 단수공천 이준희 기자
[총선빅매치] 부산 북강서을, ‘4선 도전’ 김도읍 vs '노무현 정신‘ 변성완 조장우 기자
중국 러시아에서 발 빼는 현대차그룹, 인도 발판으로 '글로벌 톱' 노린다 허원석 기자
[총선빅매치] 서울 동대문을 '친명' 장경태 vs '친윤' 김경진, 검찰독재 프레임 맞대결 이준희 기자
임혁백 "민주당 공천이 혁신, 조용한 공천이 승리 보장하지 않아" 이준희 기자
일상부터 예능까지 유튜브에 힘 쏟는 항공사, 스타급 승무원까지 등장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