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추미애 "한국당의 '기무사 문건 물타기'는 과도해 적극 대응"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8-01 15:5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물타기'를 비판하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체적 진실을 향한 야당의 과도한 물타기와 본질 호도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무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즉각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9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미애</a> "한국당의 '기무사 문건 물타기'는 과도해 적극 대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 대표는 "기무사의 뿌리 깊은 병폐가 세상에 드러난 만큼 정치권은 국민적 분노를 깨닫고 기무사의 행각을 발본색원하고 국민의 부대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가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에선 노무현 정신을 살리고 뒤에서는 군정 향수와 결별하지 않는다면 그 혁신은 하나 마나 한 혁신일 것"이라며 "과거에 연연하며 기무사의 불법을 감싸 안을 것인지, 기무사를 바로 세울 것인지 결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기무사가 노 전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통화내용을 감청했다는 군인권센터의 주장과 관련해 "(기무사의) 대담함과 무모함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면서 "기무사가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권자인 국민의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앉았다"고 성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