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유한양행 주식 사도 된다”, 주력 의약품 매출호조 안정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력 제품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적 실적 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유한양행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만 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 주식 사도 된다”, 주력 의약품 매출호조 안정적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7일 2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이익률 높은 제품의 판매 증가로 2분기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며 “주력 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변동성이 큰 제약바이오분야에서 안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유한양행은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3834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3.1% 늘었다.

강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2분기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 등 대형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깜짝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고지혈복합제 ‘로수바미브’, 당뇨 치료제 ‘자디앙’, 고혈압복합제 ‘듀오웰’ 등 이익률 높은 주력 제품이 2분기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실적이 점점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강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2017년 3분기 31% 역성장했던 수출이 2분기에 4% 줄어드는 데 그쳤다”며 “우려됐던 수출사업의 역성장 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바라봤다.

유한양행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5231억 원, 영업이익 95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19.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취임 500일 기자간담회, "주식시장 정상화 위해 조만간 필요한 조치"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에 CJ-다우키움 컨소시엄 오리온 삼프로TV 포함 6곳 참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8조5천억 넘어서, 지난해보다 44.8% 증가
금감원장 이찬진 단일종목 ETF 조속 심사 인정, "상장 일정 맞추려 심사 서둘러"
해킹 사태로 국감 나온 5대 시중은행장, 우대금리·지배구조 질타에도 진땀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 3600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이재명 중수청장 김지용에 임명장 수여,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 사건 처..
[오늘Who] 신동우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늘려 실적 회복 겨냥, '업무 부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