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2분기 매출 급증, 영업이익은 세 분기째 뒷걸음질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26 10:5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2분기에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영업이익은 세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36억 원, 영업이익 2506억 원, 순이익 3140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2분기 매출 급증, 영업이익은 세 분기째 뒷걸음질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1%, 2.5% 줄었다.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연구개발 등에 투자를 늘리면서 비용이 꾸준히 늘어난 탓이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광고 1487억 원(11%) △비즈니스 플랫폼 6116억 원(45%) △IT 플랫폼 857억 원(6%) △콘텐츠 서비스 317억 원(2%) △라인(LINE) 및 기타 플랫폼 4859억 원(36%) 등이었다.

광고사업에서는 매출 1487억 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직전 분기보다 11.7% 늘어났다. 모바일 상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지만 성장 속도는 다소 둔화했다. 

비즈니스 플랫폼사업은 모바일 검색광고 상품의 성과가 개선되고 쇼핑검색광고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직전 분기보다는 3.2% 늘어난 6116억 원을 보였다.

IT 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성장 덕에 857억 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2분기보다 73.4%, 직전 분기보다 18.3% 늘었다.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웹툰과 브이라이브(V LIVE) 등 성장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0%, 직전 분기보다 7.3% 늘어난 317억 원을 거뒀다.

라인과 기타 플랫폼에서는 매출 485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직전 분기보다 1.0%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