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매일유업 주가 오를 수 있다",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체질개선 성공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7-25 10:0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매일유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고부가 가치 브랜드 비중을 높여 수익성이 좋아지고 중국으로 분유 수출도 증가해 2분기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매일유업 주가 오를 수 있다",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체질개선 성공
▲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매일유업 목표주가를 9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24일 8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주력사업의 체질이 개선됐다”며 “중국으로 분유 수출도 늘면서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매일유업은 2분기 영업이익률 6.2%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4년에 영업이익률이 2%까지 떨어진 뒤부터 꾸준히 높아진 것이다.

매일유업은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브랜드의 비중을 높였다. 커피우유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발효유시장에서 대용량 요거트로 확장에 성공했다.

이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체질 개선 노력의 결실로 경쟁사보다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높은 수익성 덕분에 실적의 변동성도 줄었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2분기에 중국으로 분유 수출이 늘어난 점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매일유업의 중국 분유 수출 규모는 1분기 70억~80억 원에서 2분기 100억 원으로 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매일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7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9.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