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 대기업 지주회사 최초로 중간배당 실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7-24 17:1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지주회사 SK가 중간배당을 창사 이래 최초로 실시한다.

SK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 원의 현금배당(중간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금 전체 액수는 564억 원으로 배당예정일은 8월22일이다.
 
SK, 대기업 지주회사 최초로 중간배당 실시
▲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

중간배당은 주주 친화경영 확대의 일환이다. 국내 대기업 지주회사 가운데 중간배당을 하는 것은 SK가 최초다.

업계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준 4%인 30여 개 기업만이 중간배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SK가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투자환경에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등 주주 환원정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배당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SK는 올해 국내 대기업 지주사들 가운데 최초로 정기 주주총회 분산개최와 전자투표제를 시행했다. 3월에는 기업 지배구조 헌장을 선포해 내부 견제 강화와 주주 소통 확대를 명문화했다.

SK 관계자는 “SK는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뒤 매년 배당성향을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SK를 일반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축소' 삼성화재 주가 14%대 내려, 코스피 기관..
이재명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예산실장 임명, '전쟁 추경' 이끈 예산통
금융위 핵심과제로 떠오른 '삼전닉스' 레버리지, 이억원 쉽지 않은 수습의 길
4대 금융지주 회장 하반기 승부처는 '인공지능', 망분리 해제 앞두고 AX 진검승부 예고
외환위기 30년 '환율 안정 우선' 벗어난다, 이재명 정부 '원화 국제화' 승부수
[20일 오!정말] 정청래 "산토끼를 아무리 잡아 온들 집토끼가 집 나가면"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협력 가시화, 최문호 니켈 직접조달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주가 끌어내리는 'AI 버블론', 알파벳 메타 아마존 ..
LG디스플레이, ESG 공시 제도화에 데이터 '재무제표 수준' 관리 나서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즉시항고, 긴급운영자금 2천억으로 회생 재도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