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주가 급등,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부족 지속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7-24 15:4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가가 크게 올랐다.

고객사들의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삼성전기의 공급량을 큰 폭으로 웃돌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주가 급등,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부족 지속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24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7.43% 급등한 15만9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스마트폰업체들의 적층세라믹콘덴서 주문이 단기간에 급증해 공급 부족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TV와 스마트폰업체의 적층세라믹콘덴서 긴급주문이 증가하며 수요가 공급량을 50% 초과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과 TV업체들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부품 재고를 사들이면서 계속 이어지던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부족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적층세라믹콘덴서 고객사들은 웃돈을 주더라도 삼성전기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려 할 공산이 크다. 삼성전기의 하반기 실적 증가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삼성전기에 이어 국내 적층세라믹콘덴서 2위 업체인 삼화콘덴서 주가도 24일 전일보다 4.19% 올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장남 윤상현 상대로 낸 주식반환 청구소송 취하, 경영권 분쟁 종결
산업은행 국민성장 정책성펀드 1차 위탁운용사 발표, 11개사 최종 선정
[반론보도]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향한 '배당 확대'에 실효..
[오늘의 주목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SK하이닉스 9%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
조국 측 "나쁜 검사" vs 김용남 측 "이성상실", 평택을 난타전에 단일화 멀어진다
우리은행, 부천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에 1조9천억 금융주선
고려아연과 영풍·MBK, 법원 '원아시아 펀드' 문서 제출 명령 두고 갈등 심화
'카카오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사임, 합류 1년3개월 만에 퇴사
HD현대중공업 "차기 구축함 입찰 등록 완료, '보안 감점 연장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
K배터리 미국 중간선거 결과 주시한다, 최주선 삼성SDI 10조 투자 향방의 핵심 변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