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기 주가 상승여력 충분, 적층세라믹콘덴서 품귀현상 가능성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24 08:5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 접는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2019년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4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2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성전기 주가 상승여력 충분, 적층세라믹콘덴서 품귀현상 가능성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23일 삼성전기 주가는 14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자동차의 안전 및 편의장치 탑재가 늘어난 데다 내년에 유럽, 일본 자동차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양산한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는 일찌감치 적층세라믹콘덴서사업에 투자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 1대 당 적층세라믹콘덴서 3만 개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고급차 세단(5천 개)보다 탑재량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또 2019년부터 삼성전자의 전략 신제품인 8KTV 및 접는 스마트폰 등이 나오는 점도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를 높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8KTV나 접는 스마트폰은 기존 제품보다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량이 각각 5배, 3배 늘어난다”라며 “적층세라믹콘덴서 품귀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