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주택 매출 감소와 해외수주 부진해 올해 매출 줄 듯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7-23 12:3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주택 매출 감소와 해외 수주 부진으로 올해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대림산업의 주택부문과 해외부문 수주잔고가 모두 줄고 있어 올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림산업, 주택 매출 감소와 해외수주 부진해 올해 매출 줄 듯
▲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수주산업의 특성상 수주잔고가 줄면 앞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대림산업의 2017년 수주잔고는 주택과 해외분야에서 모두 감소했다.

건축부문 수주잔고는 2016년보다 15.4% 줄어든 15조7520억 원 수준이었고 해외 플랜트 수주잔고는 29.0% 줄어든 3조6600억 원이었다.

2017년 신규 수주도 대폭 감소했다. 2016년과 비교해 건축부문은 47.1%, 해외플랜트 부문은 98.8%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림산업 매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도 감소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879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줄어든 것이다.

다만 토목부문과 주택부문의 원가율 개선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라 연구원은 “토목부문 원가율이 정상화하고 저마진 대형 현장의 매출 비중 감소로 주택부문 원가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대림산업은 2018년 2분기에 2017년 같은 기간보다 29.0% 늘어난 184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