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마트, 자체브랜드상품 앞세워 몽골 진출에 속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17 14:0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마트, 자체브랜드상품 앞세워 몽골 진출에 속도
▲ 몽골 울란바토르 국영 백화점에서 롯데마트 PB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앞세워 몽골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마트는 5일 몽골 유통그룹인 노민홀딩스와 10년 동안 300만 달러 이상의 자체브랜드 상품 공급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유통업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몽골은 뜨거운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 호감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그동안 현지 유통기업을 통한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해왔다.

롯데마트는 현재 몽골에 자체브랜드 '온리프라이스', '요리하다', '초이스엘' 등을 수출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월부터 울란바토르 국영 백화점과 하이퍼마켓 3개 점에서 테스트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 달여 만에 판매 점포가 8개로 늘었다.

롯데마트는 또 이르면 11월 노민홀딩스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에 롯데마트 몽골 1호 파일럿 점포를 울란바토르에 연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노민홀딩스는 1992년 창립돼 유통(무역), 금융, 건설·부동산, 카펫 제조, 자동차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몽골의 3대 그룹으로 알려졌으며 로레알, 망고, 테라노바, 센추리21 등 프랜차이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윤주경 롯데마트 해외사업본부장은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자체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경쟁력있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더욱 확대해 몽골시장 판로 개척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46개 점포, 베트남에 1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