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중남미에 스마트폰 G7씽큐 내놓고 현지 공략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17 11:1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브라질, 멕시코 등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를 내놓고 중남미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7월 둘째주부터 브라질과 멕시코에 G7씽큐를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중남미에 스마트폰 G7씽큐 내놓고 현지 공략
▲ LG전자의 브라질 상파울루 매장에서 G7씽큐가 판매되는 모습.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독립국가연합(CIS)에 이어 중남미에도 G7씽큐를 선보이며 출시 지역을 넓히고 있다.

현지 IT전문매체들은 G7씽큐를 놓고 호평을 내놨다.

브라질 매체 오글로브는 “햇빛 아래에서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갖췄다”며 “LG전자의 G7씽큐는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IT 전문매체 투도 셀룰라도 “혁신적 기능을 갖춘 동급 최강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 IT매체 밀레니오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이렇게 또렷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전무는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 받은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프리미엄시장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