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상조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7-16 20:2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협력업체와 관련한 불공정행위를 엄중히 조처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오후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 관련 사안은 현재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금호그룹 계열사의 특정 계열사에 대한 불법 지원은 공정위가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조</a>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그는 “문제가 된 기내식 납품업체 교체는 부당지원행위나 거래상 지위 남용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을 수 있다”며 “이 부분은 기내식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엄밀히 조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런 불공정행위나 부당지원은 엄밀히 분석하는 게 필요해 시간이 걸린다”며 “여러 조사 활동을 통해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공정위를 향한 검찰 조사와 관련해 “취임한 뒤 가장 노력한 것이 공정위 내부 혁신”이라며 “공정위를 향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태스크포스(TF)와 한국판 로비스트 규정을 만들어 일부 성과를 냈지만 아직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결과를 수용해 다시 한 번 공정위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