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6월 외국인투자 1조3460억 순유입, 주식 팔고 채권 샀다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7-16 12:0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인투자자가 6월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순매도를 보인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순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6월에 상장주식 7150억 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2조610억 원을 순투자해 모두 투자금 1조3460억 원이 순유입됐다.
 
6월 외국인투자 1조3460억 순유입, 주식 팔고 채권 샀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주식은 4월 이후 계속된 순매도로 보유잔고가 감소하고 채권은 1월 이후 순투자가 이어져 보유잔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는 6월 말 상장주식 596조9천억 원, 상장채권 110조6천억 원 등 모두 707조5천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 순매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1조8천억 원, 미국은 1천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아시아는 1조8천억 원 순매수했다.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미국이 249조3천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8%를 차지하고 유럽이 173조6천억 원(29.1%), 아시아는 71조8천억 원(12%), 중동은 22조9천억 원(3.8%) 으로 그 뒤를 이었다.

상장채권 순투자를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1조2천억 원, 유럽은 9천억 원, 미주는 5천억 원 순투자했고 보유 규모는 아시아 50조4천억 원(45.6%), 유럽 35조2천억 원(31.9%), 미주 10조9천억 원(9.9%) 순서로 나타났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는 3조3천억 원 순투자됐고 통화안정채권은 1조4천억 원 순유출됐다. 보유잔고는 국채가 88조3천억 원, 통화안정채권이 21조4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