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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준호의 자신감, LG전자 최강스펙 G플렉스2 공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8844_13780_371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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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3780"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 담당 부사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2'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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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두 번째 커브드(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가 국내에 상륙했다. G플렉스2는 지난 ‘CES 2015’에서 외신의 호평을 받으며 최고 스마트폰에 오른 제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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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G플렉스2 흥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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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과 최근 제기된 퀄컴칩 논란 등 악재를 딛고 ‘G4’에 바통을 잘 넘겨줄 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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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LG전자, ‘G플렉스2’ 성공 자신</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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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미디어브리핑 행사를 열고 G플렉스2를 공개했다. G플렉스2는 2013년 11월 출시된 LG전자의 첫 번째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의 후속모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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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G플렉스2의 최대 장점으로 디자인을 지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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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찬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MC상품기획 담당 상무는 “전작의 경우 커브드 자체가 유니크했다면 G플렉스2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게 만든 제품”이라며 “일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누구나 사고 싶다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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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G플렉스2에 입체적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각 부분에 서로 다른 4개의 곡률을 적용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강화했다. 제품이 더 얇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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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역시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최고수준이라는 점을 내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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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 LTE보다 최대 4배 빠른 ‘3밴드 LTE-A’를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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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했다. 플라스틱 OLED는 스마트폰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으며 시야각이 넓고 색상이 선명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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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10초 안에 흠집을 복원해 주는 강화된 ‘셀프 힐링’ 기능과 40분 이내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 기능, 촬영 때 손 떨림을 보정해주는 ‘OIS 플러스’ 등이 탑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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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G플렉스2의 혁신성과 사용가치는 수준 높은 기술을 기대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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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발열논란과 단통법 파고 넘는 것이 관건</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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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가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 G플렉스2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10이 발열논란에 휩싸인 상태라 소비자들이 구매를 주저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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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에서 “스마트폰 벤치마크 사이트 안투투의 성능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G플렉스2의 스냅드래곤 810 성능은 구형제품보다 떨어진다”며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능을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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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이를 의식한 듯 이날 행사에서 발열논란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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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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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준호의 자신감, LG전자 최강스펙 G플렉스2 공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8844_13779_321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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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377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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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LG전자 MC사업본부 MC연구소 상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스냅드래곤 810을 테스트했지만 발열문제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G플렉스2는 최적의 냉각설계와 최적화 작업으로 우수한 성능을 검증했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최상의 상태”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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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찬 상무도 “3개월 동안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기존 제품보다 오히려 열이 더 안났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발열논란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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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가 단통법 시행 이후 냉각된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지도 관건이다. 통신사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예전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어려워진 상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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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 담당 부사장은 “G플렉스2의 출고가를 80만 원 후반대로 잡았다”며 “단통법이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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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G플렉스의 출고가는 99만9900원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최소 10만 원 이상 저렴해진 것이다.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의 출고가는 95만7천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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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는 오는 30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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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G4 출시 전까지 좋은 분위기 이어갈까</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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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업계 비수기인 1월 신제품을 내놓은 것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4’ 출시 전까지 신제품 공백기를 메우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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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4는 일러야 4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작의 사례를 살펴볼 때 하반기 출시가 유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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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G시리즈인 옵티머스G는 2012년 9월 출시됐고 G2와 G3는 각각 2013년 8월과 지난해 5월 공개 뒤 출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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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G플렉스2는 LG전자의 상반기 실적을 책임지는 제품”이라며 “G4 공백기를 채워야함은 물론 스냅드래곤 이슈를 불식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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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부사장은 “CES에서 공개한 뒤 유력 해외매체들로부터 10개의 상을 수상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G플렉스2는 전작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기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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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 ‘갤럭시S6’ 출격을 예정하고 있어 경쟁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와 화웨이, 레노버 등 중국 스마트폰 3대 업체들도 전략 스마트폰을 G4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