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은 올해 매출 8629억 원, 영업이익 74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보다 매출은 11.6%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72% 늘어나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중화권 패널업체들의 제품 생산계획이 늦어지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장 증설이 사실상 무산돼 AP시스템 주가의 가파른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하반기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어 목표주가는 내렸지만 여전히 매수전략은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