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직원연대, 민주노총 산하 새 노조 설립 추진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7-05 19:1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새 노조를 만들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로 출범한다.

5일 대한항공 직원연대에 따르면 직원연대 확대운영위원회는 4일 운항 승무원을 제외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대변할 새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 민주노총 산하 새 노조 설립 추진
▲ 대한항공 직원연대의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출범' 안내문.

직원연대는 4일 새 노조 결성을 위해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새 노조는 “대한항공조종사노조와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노조가 있는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하기로 했다”며 “조합원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필수공익사업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는 데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노조는 노조 대표를 직선제 선거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 2명을 선출했으며 선관위 논의를 통해 6일 노동조합 임원선거와 조합원 투표총회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새 노조는 “시민들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꿋꿋하게 우리 길을 가야 한다”며 “가입 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배부할테니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새 노조가 출범하면 애초 대한항공조종사노조, 대한항공조종사새노조, 대한항공노조 등 3개 노조에서 4개 노조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LG전자 로봇사업 빠르게 성장 전망, 조주완 로봇기업 더 사들일까 조장우 기자
퀄컴 ARM과 ‘결별’ 속도 낸다, 삼성전자 갤럭시S25 성능과 가격에 변수 김용원 기자
‘국민차’ 쏘나타가 돌아왔다, ‘미니 그랜저’ 닮은 느낌에 스포티한 감성 더해 장은파 기자
[채널Who] 정의선 왜 로봇 키우나,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와 만나는 로봇 윤휘종 기자
셀트리온에 사재 출연 선언 '부호 4위' 서정진, 얼마나 어떻게 내놓나 임한솔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