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줄줄이 공백, 조인식 직무대리도 사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7-04 16:4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인식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직무대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 직무대리가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낸 채 국민연금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줄줄이 공백, 조인식 직무대리도 사의
▲ 조인식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직무대리.

조 직무대리는 4일 서울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전주 기금운용본부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인사부 확인 결과 사직 관련 서류가 인사부서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투자업계에서는 조 직무대리의 사의가 최근 국민연금이 발표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감사결과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 직무대리는 내부감사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에 협조한 직원 등을 2017년 말 한 회식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질타한 사실이 확인돼 경고 처분을 받았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 직무대리는 2017년 7월 말 강면욱 전 본부장의 사임 이후 1년 가까이 직무대행을 맡아 기금운용본부를 이끌고 있다.

조 직무대리는 현재 해외증권실장도 맡고 있다.

조 직무대리가 국민연금을 떠나게 되면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운용본부장과 주식운용실장, 해외대체실장에 더해 해외증권실장까지 공석이 된다.

국민연금은 2월 기금운용본부장을 뽑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나 최근 적격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재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하나금융 목표주가 상향, 원/달러 환율 안정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