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 하향, 유상증자로 주식가치 떨어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7-03 07:5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1주당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 하향, 유상증자로 주식가치 떨어져
▲ 반용음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기존 9천 원에서 85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6690원으로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가 이번에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1주당 가치가 희석되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다만 JTBC가 하반기에 흥행 기대를 모으는 작품을 방영하고 영화도 개봉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제이콘텐트리는 6월29일 3천만 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1주당 발행 예정가격은 5390원이며 자금 조달 규모는 1617억 원이다. 

김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가 콘텐츠에 투자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제이콘텐트리가 3년 만에 다시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점은 기존 주주 입장에서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파악했다. 

하지만 제이콘텐트리가 하반기부터는 주가 상승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제이콘텐트리의 방송채널인 JTBC는 23일부터 배우 조승우씨와 이동욱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라이프를 방영하고 제이콘텐트리의 영화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영화 ‘변산’이 4일 개봉한다.

김 연구원은 "두 작품의 흥행이 예상되고 제이콘텐트리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제조업·소비재·콘텐츠 '신협력모델' 발굴한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효성중공업 변압기 고장 시험 체계 국산화, 조현준 "기술 뒤처진 제품 용납할 수 없어"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