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 29일 서울위원회 출범식 열어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6-27 17:4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KCCO)가 4여 년의 준비를 마치고 서울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천도교 중앙교당에서 ‘코리아문화수도 2019 서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  29일 서울위원회 출범식 열어
▲ 코리아문화수도 2019 서울위원회 로고.

출범식에는 배우 이순재씨를 비롯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의사 전세일씨, 건축가 김원씨, 국악인 안숙선씨 등이 함께한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위원회는 ‘코리아문화수도 2019 서울’을 준비하게 된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는 ‘코리아문화수도 2019 서울’을 시작으로 2020~2024년에 부산과 광주, 제주, 대구, 대전 등까지 뻗어갈 계획을 세웠다. 

코리아문화수도사업은 균형 있는 한반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2014년부터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문화콘텐츠 발굴 등 여러 활동으로 전개돼 왔다.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는 민간 비영리재단으로 해마다 문화수도를 새롭게 선정해 각 지역의 독창성을 살리고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14년 창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