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카드, 싱가포르에서 채권발행비용 지원 받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6-27 17:4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카드, 싱가포르에서 채권발행비용 지원 받아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추 수탓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부사장과 27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아시아채권활성화 프로그램 대상기업 선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카드>
우리카드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채권 발행비용을 지원받는다.

우리카드는 국내 금융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 대상기업'에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의 전폭적 지원과 공동투자자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채권을 발행하는 아시아 비은행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지원 혜택을 주는 제도다. 

3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40만 싱가포르 달러(SGD)를 채권 발행비용으로 지원해준다.

요건을 살펴보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채권발행 주관사로 싱가포르 금융회사 참여, 2억 싱가포르 달러 이상 규모의 채권발행 등이다.

우리카드는 2017년 11월 공동투자자인 싱가포르 DBS은행, 네덜란드 ING은행과 함께 미화 3억 달러(USD)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면서 지원요건을 모두 갖췄다.

그 뒤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엄격한 실사를 거쳐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등 주력 상품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 대상기업 선정의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