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화장품사업 이익 폭발적 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6-27 09:0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화장품사업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20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화장품사업 이익 폭발적 증가
▲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6일 19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화장품을 통한 폭발적 수익성 향상으로 2분기 상장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0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64% 늘어나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분기 화장품사업에서 20%가 넘는 높은 영업마진율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99억 원을 냈을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 2분기보다 1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60%에 이른다.

하 연구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화장품사업의 고성장은 서막에 불과할지 모른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통을 맡는 신세계와 제조를 맡는 인터코스코리아를 통해 화장품사업에서 완전한 수직계열화를 갖춰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꾀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사업이 회복되면 실적 확대는 더욱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의류 등 패션제품과 화장품,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한다.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아워글라스’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70억 원, 영업이익 7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9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