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마케팅비용 늘어 2분기 실적 기대 밑돌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6-26 11:3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마케팅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6일 “LG전자가 스마트폰, TV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이 늘어나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 마케팅비용 늘어 2분기 실적 기대 밑돌 듯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LG전자는 2분기 매출 15조3천억 원, 영업이익 812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기대치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5.2% 낮춰 잡은 것이다.

LG전자는 5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 출시에 따라 스마트폰사업에서 2분기 영업적자 144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1361억 원)보다 늘어나는 것이다.

또 TV사업을 포함한 HE사업본부의 2분기 영업이익률도 10.7%로 1분기(14%)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TV 및 생활가전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HE사업본부에서 올레드TV, 고부가 LCDTV 등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올해 매출 64조 원, 영업이익 3조382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