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에서 신제품 호조로 점유율 늘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6-18 08:5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 법인의 신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오리온 목표주가를 15만3천 원에서 18만1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에서 신제품 호조로 점유율 늘어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오리온 주가는 직전거래일(15일)에 14만9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 중국법인의 신제품이 출시 초기에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경쟁사와 비교해 투자매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5월에 꼬북칩과 혼다칩을 내놓았다. 두 제품의 합산 월 생산량은 매출 기준 약 1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 중국 법인의 월 평균 매출이 700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제품 효과로 매대 장악력이 15%가량 늘어나는 것”이라며 “올해 신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 꼬북칩과 혼다칩 생산량이 내년에 2배로 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오리온은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오리온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한국에서 꼬북칩과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제품믹스(Product Mix)가 개선되고 베트남에서도 소득 수준 성장에 따른 매대 회전율 상승으로 신제품 출시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