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8-06-15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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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들에게 리스크 관리 능력을 활용해 가계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시장 전문가와 조찬 간담회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런 위험에 금융산업 스스로 대비하고 그 능력과 시스템을 충실히 유지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