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이탈리아 새 경제정책에 기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6-12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이탈리아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78포인트(0.02%) 상승한 2만5322.31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이탈리아 새 경제정책에 기대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뉴시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97포인트(0.11%) 오른 2782.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1포인트(0.19%) 상승한 7659.93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북미 정상회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양상이지만 이탈리아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놓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사모펀드 KKR이 99억 달러에 미국 의료서비스 업체 엔비전 헬스케어를 인수키로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회사의 주가가 2.3% 올랐다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분야가 0.77%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통신주도 0.67% 올랐다. 반면 금융주와 유틸리티주는 각각 0.28%, 0.33%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2.96% 가까이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4% 상승한 12.35를 기록했다.

서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도 뉴욕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며 "이라크 석유장관이 OPEC 산유국의 증산에 따른 유가하락을 경고한 것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정부의 새 정책에 따른 불안감의 해소도 뉴욕증시가 상승하는 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오바니 트리아 신임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11일 "유로화 폐지를 위한 어떤 논의도 향후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실수로라도 금융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조치들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