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관세청, 산림청과 불량 수입목재 유통 막기 위해 안전성 검사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6-07 11:4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관세청, 산림청과 불량 수입목재 유통 막기 위해 안전성 검사
▲ 관세청 세관직원과 산림청 관계자가 수입품을 검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세청과 산림청이 불량한 수입 목재 제품을 가려내 적정한 품질을 갖추지 못한 제품은 반송하거나 폐기한다.

관세청은 6월부터 올해 말까지 산림청과 합동으로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국내 반입을 막고 목재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성 검사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식당, 캠핑객들이 여름 휴가철에 자주 찾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목탄류는 대부분 음식을 굽는 용도로 사용돼 품질 관리가 미흡하면 국민건강에 직접적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관세청은 목재 제품의 수입·유통 정보를 산림청과 공유해 검사 대상을 선별하고 대상 수입기업의 목재 수입 유통업 등록 여부와 제품의 규격·품질 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문기관에 유해성 분석 등을 의뢰하고 적정한 품질을 갖추지 못한 제품은 전량 반송하거나 폐기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수입 목재 제품 안전성 검사로 해당 물품을 구입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불량 제품을 철저히 단속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