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다시 급등, 산유국 감산합의 계속 유지될 가능성 대두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산유국 사이에서 원유 생산량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감산 합의가 올해 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유가 다시 급등, 산유국 감산합의 계속 유지될 가능성 대두
▲ 30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8.2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0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8.2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2.22%(1.48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2.80%(2.11달러) 올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란과 쿠웨이트 등이 원유 생산량을 늘리는 데 반대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제 원유시장에서 급격한 증산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말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부 산유국들이 감산에 따른 현재 국제유가 수준에 만족하고 있어 감산 합의가 원래 약속대로 올해 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에서도 국제유가가 떨어지면 러시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산유국이 6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 총회에서 증산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기준으로 최근 5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